사람도, 기업도, 매칭 서비스도 그렇게 많은데
왜 그렇게 만나는 게 힘들까?
DAM 파티의 처음 아이디어는 프로 구단의 신인 선수 지명전 (Draft)이었습니다.
취업을 열심히 준비한 대학생들이 막상 취업을 하고자 하면 어떤 회사를 선택해야 할지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기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채용 공고를 내도 사람들의 지원이 없습니다. 특히 소규모의 회사는 더욱 심각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이 빠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도, 기업도, 매칭 서비스도 많고 정보도 많지만 서로를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미식축구나 농구 등 프로구단에서는 될성 싶은 신인 선수를 학생 시절 부터 관찰하고 체크를 합니다. 앞으로 기업은 그 노력을 더 많이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같이 일해 보지 않을래요?
서로의 살아온 길과 하고 싶은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맥주나 음료를 들고 자유롭게 서로에 대해 묻고 답하면서 서로를 더 깊이 알아 갑니다.
대학생, 취준생은 자신의 역량을 어필 하고
선배, 기업은 손을 내밀어 함께 일하자고 명함을 내미는 파티
바로 DAM 네트워킹 파티입니다.
이력서 만으로는 서로를 알기에 부족합니다.
취업 준비생과 대학생,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이 새로운 채용과 취업 기회를 창출하고자 직접 만나는 네트워킹 파티가 되겠습니다.
이력서와 기업 홈페이지로 찾아낼 수 없는 좋은 인재와 좋은 기업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서로의 진실한 역량과 모습을 보여주는 DAM Party
대학생, 취준생 여러분 그리고 현업 선배, 기업 여러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시즌 2 스케치]